물류 수출입 관련 업무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 긴급상황에 닥칠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사의 재고관리 실패로 인해 급작스럽게 물건을 공급해야 하는것이 그 중 하나이다.
(지금 물건 공급안해주면, 공장가동이 중단된다.. 등등.)
그러면 보통 대부분, 인코텀즈는 EXW 으로 하고 모든 운송관련 비용은 대부분 고객이 지불한다.
그리고 대금지급 Payment Term 도 짧은 편이다.
문제는 우리가 물건을 보낼수있냐 없냐의 문제이다.
재고에 물건이 충분하면, 바로 포장해서 보내면된다.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수출입신고필증발행, 등의 서류준비, 선적스케줄확인, 스케줄 예약 , Inland Delivery 업체 확인등등).
이럴땐 물류비 신경안쓴다. 어짜피 고객이 부담할꺼니깐...
다만, 고객사도 이런 불필요한 긴급 선적은 자제해주었으면 좋겠다. ㅠㅠ
'무역 물류 업무 경험 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류] 내가 퇴사를 한달 연기한 이유. (0) | 2021.05.04 |
---|---|
[물류]물건을 팔고 돈을 받는 방법(AR_Account Receivable) (0) | 2021.05.04 |
[물류]ERP 에 재고가 있는데... 없어요.. (0) | 2021.05.04 |
[물류&IT]물류업무를 하던사람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있읍니다. (0) | 2021.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