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무말 대잔치

(2)
공매도의 습격이 시작되었다. 서기 이천이십일년 오월 사일 (서기 2021년05월04일) 대한민국 주린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는 공매도가 재기되었다. 공매도는 그냥 주식을 미리 빌려서 산다음에 나중에 갚는개념이다. 실제 시장에서는 주가가 하락할것을 예측하여 Short 에 베팅하는 투자 기법이다. 보통 공매도가 시작되면 주가가 떨어진다. 기관이나 헤지펀드등이 지술적은 기법(기법이라고 쓰고 수급조절이라고 생각한다)을 사용하여 주가를 하락시킨다. 이럴때마다 주린이들은 힘들다, 파란색 창으로 도배된 계좌를 보면 우울하기가 그지 없다. 공매도가 좋냐 나쁘냐는 말이 많다. (솔직히 난 모든것에 Pros and Cons 가 있다고 생각한다...) 공매도로 인해 고난을 겪었던 대표적인 주식이 2개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셀트리온 미국에서는 그 유명한..
첫인상은 사기다. 첫인상은 "사기"다. 이것은 이중적인 의미이다. 사기 = Scam. 사기 = 궁극의 무기. (예 .. 인생의 완성은 얼굴이다, 잘생긴게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등 등...) 사람관계, 취업시장, 삶의 질에서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첫인상을 믿지 안는다. 첫인상은 그사람의 극히 일부분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오래 보아야 알수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보아도 알수없다고 생각한다.. ㅎ) 지난 시절 회사를 다니면서 수없이 많은 인상 의 사람들을 보았다. 좋은인상, 나쁜인상, 이상한인상, 강한인상, 등등등... 그런데 함께 오래하다보면 첫인상과 끝인상이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나는 사람을 첫인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을 이해하는것이 제일어려울지..